유럽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남자 메이저 경기에 여성 주·부심이 최초로 배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BBC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대결하는 슈퍼컵에 여성 주심과 부심 2명이 배정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주심에는 프랑스 국적의 스테파니 프라파트가 배정됐고, 부심에는 이탈리아와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 심판이 각각 배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축구연맹이 주관한 남자 축구 메이저 경기에 여성 심판이 배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달 피파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도 심판으로 활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리버풀과 첼시가 대결하는 슈퍼컵은 우리 시각 내일 새벽 4시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81408522444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