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여야 극우 의원들로 구성된 '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' 소속 의원 50명은 오늘 신사를 집단 참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단체 소속 의원들은 매년 종전일과 춘계.추계 예대제 때 집단으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사토 마사히사 일본 외무 부대신, 기우치 미노루 환경 부대신 등 차관급 관료들도 함께 참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아베 총리의 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과 차세대 유력 주자인 고이즈미 신지로 중의원 의원은 개별적으로 참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베 내각의 장관들은 신사 참배를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아베 정권의 모든 각료는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종전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81523310604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