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TBC가 비무장지대, DMZ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면서 협찬사인 기아자동차 광고를 몰래 찍은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JTBC는 오늘(17일) 공식입장을 내고 제작진이 국방부와 합의에 이르지 못했는데도 광고 촬영을 진행해 물의를 빚었다며 국방부와 해당 부대 장병,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관련 임직원에 대해 인사 조치하고,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촬영된 영상이 광고에 사용되지 않도록 기아차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JTBC는 DMZ에 대한 다큐를 제작하면서 군 허락 없이 일부 영상을 협찬사인 기아차의 SUV 광고에 사용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8172247424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