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파경 위기를 겪고 있다고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구혜선은 SNS를 통해 "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.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. 진실되기를 바라며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메시지 캡처도 공개했는데 안재현은 "삼일 전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 측이랑 이야기를 나눈 상황"이라며 "이미 합의된거고 서류만 남았다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구혜선은 "결혼할 때 설득했던 것처럼 이혼에 대해 설득도 책임지고 하라. 내 어머니를 만나라" 그리고 "일이 뭐가 중요해. 내 엄마보다 중요하다면 나 정말 참지 않을 거야"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이 같은 내용의 글이 모두 삭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드라마 '블러드'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이듬해 결혼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81810283674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