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엠넷 '프로듀스X101'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 증거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, 팬들은 진실 규명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성명서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팬들로 꾸려진 진상규명위원회는 의혹이 계속 증폭되고 있는데도 성실한 대응을 거부한 채, 최종 멤버인 X1의 데뷔를 강행하는 제작진의 행태를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수사기관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엠넷이 투명한 투표 결과를 공표하는 날까지 진실 규명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엠넷은 현재 경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서경 [ps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82001001604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