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규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청소·주차 노동자들이 22일 하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보건의료노조와 전국 공공운수노조·전국민주일반노조 등은 어제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"국립중앙의료원과 보훈병원, 근로복지공단병원, 국립암센터 등 다른 공공병원은 모두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이뤘다"며 "국립대병원 측은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직접고용 전환에 나서라"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소와 주차 노동자들이 22일 파업 예정인 병원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, 서울대치과병원, 강원대·경북대 병원, 경북대치과병원, 경상대·부산대·전북대·전남대·제주대·충남대·충북대 병원 등 13곳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8200109521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