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대리점, 온라인 등에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오늘(20일) 경부·경전·동해·충북선, 내일(21일)은 호남·전라·강릉·장항·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의 예매 시작 시각은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겼습니다. <br /> <br />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종전과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예매 대상은 다음 달 11일부터 5일 동안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호,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 열차 승차권입니다. <br /> <br />승차권 불법유통을 막기 위해 한 번에 최대 6매까지만 예매가 허용되며, 한 명이 최대 12매까지 살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예매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좌석은 내일(21일) 오후 4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82022470403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