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성서경찰서가 오늘(23일) 아침 9시부터 아르바이트생 안전사고가 난 대구 두류동 이월드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수색을 통해 사고와 관련한 장부, 컴퓨터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를 토대로 이월드가 근무자 감독과 안전 교육을 제대로 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6일 저녁 대구에 있는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롤러코스터를 관리하던 아르바이트생 A 씨가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82322380342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