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콩에서 송환법을 반대하는 주말 시위가 12주째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시위대는 어젯밤 시내 지하철역 사이를 인간 띠로 잇는 집회를 열었던 데 이어 오늘 카오룽 지역에 수천 명이 모여 송환법 반대 시위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은 송환법을 반대하는 시위대의 요구가 완전한 민주주의 요구와 경찰의 폭력에 대한 독립적 조사로까지 확대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은 일부 시위대가 오늘 홍콩 국제공항으로 가는 교통편을 방해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었지만, 도로와 철로 등이 정상 운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82416512034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