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나흘 내내 보기를 한 개도 범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와 함께 올 시즌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진영은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8개를 추가하며 4라운드 합계 26언더파로 2위를 5타 차로 멀찍이 따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고진영은 이번 대회 나흘 동안 보기 없이 버디 26개를 잡아내는 신들린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LPGA 투어에서 시즌 4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2016년 리디아 고 이후 고진영이 3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네 개 대회에서 우승 두 번과 준우승 한 번, 3위 한 번을 차지한 고진영은 올 시즌 LPGA 투어 상금과 올해의 선수,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82605363246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