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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투기 의혹' 손혜원 첫 재판서 혐의 거듭 부인..."보안자료 아니다" / YTN

2019-08-26 7 Dailymotion

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 의원은 오늘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이 주장하는 범죄 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손 의원 측은 검찰이 목포시 관계자들로부터 미리 받아 이용했다고 주장하는 도시재생 사업계획은 당시 이미 언론 등에 공개돼 보안 자료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검찰은 자료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됐다고 해도 해당 사업이 올해 4월 확정된 만큼, 그전까지는 비밀성이 유지된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손 의원은 보안 자료인 도시재생 사업계획을 이용해 지인과 남편이 운영하는 재단이 14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매입하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손 의원 측은 조카 명의로 부동산을 사들여 실명법을 위반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오래전부터 조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, 금액도 적어 범죄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82612360776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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