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9월 2일과 3일로 합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오늘(27일) 오전 최종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 간사 합의를 존중할지 고민 중이라면서 오늘(27일) 원내대책회의를 통해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는 법정기한 준수가 첫 목표였는데 9월 2일과 3일로 합의한 것에 대해 원내대표가 격노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2700005642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