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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의 희소금속 기술력 확보에 총력 지원 / YTN

2019-08-26 41 Dailymotion

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기업의 소재산업 육성과 수입선 다변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중소기업은 희소금속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일정 부분 한계가 있어 지자체와 관련 기관이 이를 돕기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입니다. <br /> <br />일본의 수출규제품목 8개 원소인 베릴륨과 니오븀 몰리브덴 등에 대한 실험과 분석을 통해 소재 국산화를 돕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80여 가지 시험장비를 통해 희소금속의 부품 소재화를 연구하고 있고, 매년 6천여 건의 장비 활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의 수출 통제 영향 아래 놓이게 된 인천 소재 중소기업은 240여 개 업체, 품목으로는 944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는 현장을 방문해 예상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. <br /> <br />[임경묵 /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장 : 핵심적 소재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을 할 예정으로 있는데 시장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….] <br /> <br />[박남춘 / 인천시장 :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와 함께 우리 인천기업들의 육성 발전을 위해 필요한 거는 저희도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희소금속인 몰리브덴의 수입을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로 일찌감치 전환한 기업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자레인지와 휴대전화 핵심부품 소재의 수입을 인도와 중국 등으로 다변화함으로써 수출규제 압박에서 자유롭게 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중소기업이 많은 인천시는 경영안정자금 특별회계와 함께, 소재부품 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이번 기회에 소재산업의 파이를 키워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기정[leekj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82700041033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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