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검찰의 전격적인 압수수색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통해 모든 의혹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조 국 / 법무부 장관 후보자] <br />검찰 수사를 통해서 모든 의혹이 밝혀지기를 희망합니다. 다만 진실이 아닌 의혹만으로 법무·검찰 개혁의 큰길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. 끝까지 청문회 준비를 성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<br />(법무부 장관 되면 사실상 검찰 지휘하는 역할인데, 관련 수사가 공정하게 진행될 거라고 보십니까?) <br />법무부 장관은 검찰의 수사에 대해서 구체적 지휘를 하지 않습니다. <br />(사퇴설이 계속 불거지고 있습니다.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.) <br />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권남기 [kwonnk0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82715281184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