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채택하고 오늘 첫 탑승 행사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수소차를 타고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본관까지 이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지난해 판교 자율주행차 시승, 프랑스 방문 때에 이어 세 번째로 수소차에 타본다면서, 수소차가 열게 될 일상의 변화와 경제적 효과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채택한 것은 수소경제 활성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도입된 수소차는 출퇴근과 일상 업무에 주로 쓰일 예정이며, 대통령 일정의 성격에 따라 점차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현재 수소차를 비서실 행정차량으로 2대, 경호처 차량으로 5대 운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의 수소차 확대 정책으로 올해 7월까지 수소차 국내 보급 대수는 천 8백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배 이상 증가했으며, 수출은 5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2717434245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