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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짜 한우' 잡는다...주부감시단 '미스터리 쇼퍼' 투입 / YTN

2019-08-27 9 Dailymotion

값이 상대적으로 싼 육우나 젖소를 '한우'라고 속여 파는 악덕 상술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추석을 앞두고 이런 불법 행위 단속에 공무원은 물론 주부들로 구성된 이른바 '미스터리 쇼퍼'들이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류충섭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시 공무원들이 전통 시장에 있는 정육점에서 예고 없이 단속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진열된 고기에 붙어 있는 이력 번호를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합니다. <br /> <br />고기 품종과 원산지, 육질 등급을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단속 결과, 한 정육점은 이력 표시를 하지 않고 오래 보관한 냉동육을 판 사실이 적발돼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한우로 속여 파는 행위도 특별 단속 대상입니다. <br /> <br />쇠고기는 한우와 대부분 젖소 수소인 육우, 송아지를 낳은 암소인 일반 젖소 고기로 나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가 쇠고기 천6백여 건을 사들여 검사한 결과 한우로 속여 판 사례 21건이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력 번호를 속여 표시한 경우도 80건이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세곤 / 서울시 식품정책과 : 등급을 허위 표시했다든지 육우나 젖소 고기를 한우로 둔갑 판매했다든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했으면 영업정지에 들어갑니다.] <br /> <br />쇠고기 판매가 늘어나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는 불법 판매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무원은 물론 대부분 주부로 구성된 시민감시원인 이른바 '미스터리 쇼퍼' 30명도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[주부 미스터리 쇼퍼 : 업소에 가서 점검하는 일도 하고 미스터리 쇼퍼 식으로 손님인 척하면서 한우를 구입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사들인 고기는 보건당국의 유전자 검사를 거쳐 정상적으로 유통됐는지 확인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소비자들도 스마트폰 앱으로 이력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살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류충섭[csryu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82722394570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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