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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효주·넬리 코다 "미국보다 한국이 훨씬 어려워" / YTN

2019-08-28 99 Dailymotion

우리나라와 미국, 일본 여자골프의 강자들이 맞붙는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이 내일(29일)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. <br /> <br />총상금 14억 원, 우승 상금 3억5천만 원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에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와 넬리 코다, 지은희 등이 출전합니다. <br /> <br />일본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민영과 윤채영도 모처럼 국내 팬들 앞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국내파 중에는 상금 선두 최혜진과 대상 포인트 선두 박민지, 신인왕 1위 조아연이 우승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김효주와 넬리 코다 선수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효주 / LPGA 프로골퍼 : (미국보다) 여기가 훨씬 어렵습니다. 미국은 아무리 러프를 길게 길러도 이렇게 페어웨이를 좁게 해놓진 않아요. 확실히 페어웨이 지키기도 어렵고 특히 이 대회는 더 어려운 것 같고요.] <br /> <br />[넬리 코다 / LPGA 프로골퍼 : LPGA 투어도 메이저대회는 러프가 깊긴 하지만, LPGA의 평소 대회와 비교하면 이곳이 훨씬 더 깊고 힘들어요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82818201609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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