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2위 두산이 선두 SK를 이틀 연속 4 대 2로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SK와의 승차를 4.5경기까지 좁히며 정규시즌 우승 희망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0 대 2로 끌려가던 6회 공격에서 다섯 명의 타자가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고, 8회에는 대주자 오재원이 홈스틸에 성공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. <br /> <br />5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6위 kt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쿠에바스를 앞세워 5위 NC를 8 대 2로 따돌리고 다시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9회 말 외국인 타자 윌슨이 대타로 출전해 끝내기 안타를 쳐낸 데 힘입어 LG를 4 대 3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82822054146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