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상반기에 출생한 아이 수가 16만 명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역대 최소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출생아 수는 15만 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1년 전보다 7.7%나 줄어든 수준으로, 지난 1981년 관련 통계를 수집한 이후 최소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정되는 합계출산율은 2분기 기준 0.91명으로, 2기 기준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계청은 혼인 건수가 줄어들고 가임 여성 수도 감소하는 경향이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82822361239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