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여자골프,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김효주 선수가 3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권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김효주는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, 후반에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효주는 올해 LPGA 투어에서 여덟 번이나 톱텐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된 샷을 선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회 첫날 낙뢰 경보가 내려지며 경기가 약 두 시간 지연되는 등 차질이 빚어지면서,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82919112919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