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는 지난해 9월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로 준 풍산개 '곰이'가 낳은 강아지 6마리를 지방자치단체에 분양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아지를 분양받은 지자체는 서울과 인천, 대전, 광주로 지난달 분양 계획에 따라 응모한 지자체 가운데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강아지 6마리의 이름 산, 들, 해, 강, 달, 별이에 담긴 평화의 염원이 전국 각지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3020315236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