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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대포·최루탄 발사...홍콩 시위 현장 긴장감 / YTN

2019-08-31 341 Dailymotion

주말을 맞은 홍콩에서는 범죄인 송환법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콩 당국을 규탄하는 행진이 오후부터 이어졌는데, 경찰이 물대포와 최루탄을 발사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이경국 기자! <br /> <br />현장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은 비교적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지만 조금 전까지 굉장히 긴박한 상황이 전개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까지 시민들로 꽉 차 있던 도로가 지금은 비교적 한적한 모습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에 방패와 곤봉을 든 경찰 병력과 그리고 경찰 차량들이 도로 위를 지나갔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지금은 경찰 병력들이 도로 끝쪽에서 다시 방향을 돌려 시위대를 바라보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상황이고 시위대들은 레이저를 쏘며 함께 대응을 하고 있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곳은 홍콩 정부청사로부터 1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청사 부근에 최루탄을 잇달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진도 육안으로 경찰이 건물 위에서 아래로 최루탄을 발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대치 상황이 이어지던 청사 건물 쪽에서는 물대포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색깔이 있는 물을 발사했는데, 이후 시위 가담자를 색출해내기 위한 목적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일부 시위대도 이에 대응해서 화염병을 던졌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저희도 현장 접근이 쉽지 않아서 현지 언론 등을 통해 가까이 붙어있는 쪽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로 계획됐던 대규모 시위가 취소됐지만 시민들은 그대로 집회와 행진을 진행했고 별다른 충돌은 없던 상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주최가 없는 시위인 만큼, 시민들은 도심을 자유로이 돌아다니며 "자유를 위해 싸운다며 모두 홍콩과 함께해달라"고 외치면서 송환법 완전 철폐와 행정장관의 직선제 등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행진 행렬이 경찰청과 정부청사가 있는 곳에 몰려들면서 경찰이 최루탄 등 대응 수단, 진압 수단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도로 위를 행진하던 시민들은 대부분 해산해 곳곳에 흩어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모레부터는 의료와 항공, 건축, 금융 등21개 업종 종사자의 총파업이 예고돼 있고 새 학기를 맞은 홍콩 대학생과 중고등학생들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83119501241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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