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유류세 환원 첫날 기름값 반등...서울 휘발유 1,600원 넘어 / YTN

2019-09-02 0 Dailymotion

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종료된 첫 날인 오늘 서울 휘발윳값이 천600원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, 오늘 오후 5시 현재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1ℓ에 천509.16원으로 어제보다 12원 넘게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1ℓ에 천615.55원으로 어제보다 20원 넘게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경유 평균 가격도 9.39원 오른 1ℓ에 천363.44원, 서울은 15.46원 뛴 1474.48원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LPG의 경우 공급 가격 인하와 유류세 인상 효과가 상쇄되면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과 서민 부담 완화 등을 이유로 지난해 11월 6일부터 올해 5월 6일까지 유류세율을 15% 인하했고, 5월 7일부터 어제(8월 31일)까지는 인하 폭을 축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국제유가 안정세 등에 따라 유류세 인하를 연장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9월부터 정상 세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류세가 환원되면 휘발유는 현재 가격보다 1ℓ에 최대 58원, 경유는 최대 41원 오르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90117432338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