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선두 SK가 모처럼 홈런 3방을 터뜨리며 LG를 9 대 6으로 꺾고, 2위 두산과의 승차를 3.5경기로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2회 정의윤의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SK는 동점을 허용한 4회 최정이 2점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, <br /> <br />8회에는 고종욱의 솔로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. <br /> <br />2위 두산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투수 이용찬을 앞세워 삼성을 4 대 1로 따돌리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정규시즌 우승 희망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치열한 5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NC는 키움을 4 대 2로 따돌리고 하루 만에 단독 5위 자리를 되찾았고, kt는 한화에 6 대 1로 발목이 잡혀 6위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90118002454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