숨겨진 마을 이야기로 전라남도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라남도는 무안 종합스포츠 파크에서 8천5백여 개 자연 마을의 문화와 역사적 이야기를 소개하는 박람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주말 2박 3일 동안 열린 박람회에는 전남 22개 시,군의 대표 마을이 참가해 이야기와 설화, 공동체 정신을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을을 이어 세상을 품기 위한 전라남도 마을 이야기 박람회는 향토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는 블루 이코노미의 관광 분야와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록 전남도지사는 "점점 잊혀져 가는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파해 전남을 찾은 청년들에게 마을은 또다른 삶의 터진이 되고 그 기반 위에 창의적 발상을 더해 새로운 문화마을과 문화도시로 재생되는 선순환 이뤄지도록 경쟁력 있는 마을을 발굴하는 행사를 계속하겠다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##김범환[kimbh@ytn.co.kr]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90209400675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