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탄소년단의 리더, RM의 이름을 딴 숲이 생겼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환경운동연합은 RM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팬 250여 명과 함께 잠실 한강공원 시계탑 앞에 'RM 숲 1호'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팬들은 RM이 평소 환경에 관심을 나타낸 점을 고려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팝나무 천2백여 그루를 심었습니다. <br /> <br />숲 조성을 처음으로 제안한 팬은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해 기쁘다면서 내년에도 'RM 숲 2호'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90315192223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