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수사 상황이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검찰이 조 후보자와 관련한 압수수색 사실을 언론에 누설했다며 박훈 변호사가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들을 공무상 비밀누설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능범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<br /> <br />박상기 법무부 장관도 오늘(3일)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검찰이 수사 내용을 공개했다면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0321524173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