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은 북한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잇따라 쏘아 올린 발사체가 3종류의 신형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야 방위상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"2종은 신형으로 추정되고, 나머지 1종은 신형일 가능성이 있다"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야 방위상이 신형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것은 가장 최근인 지난달 24일 2차례 발사된 미사일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야 방위상은 북한이 '초대형 방사포'라고 밝힌 두 미사일의 비행 거리가 각각 350㎞, 400㎞이고 고도는 약 100㎞인 점 등을 들어 통상의 탄도미사일과 달랐다고 지난달 27일 분석결과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야 방위상은 또 5월 4일과 5월 9일, 7월 25일, 8월 6일에 발사된 미사일은 별도의 신형으로 추정된다고 분석 결과를 새롭게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야 방위상은 또 8월 10일과 16일에 발사된 미사일의 경우 명중률이 높은 미국의 전술지대지미사일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"신형일 가능성이 있어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90321564283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