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한영외고 재학 시절 영어 성적이 4~7등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, 해당 외고의 영어 관련 과목을 세분화하면 16개 정도 되는데 후보자 딸의 영어 성적은 모두 낮은 수준이었다는 공익제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영어 작문은 모두 6등급 이하였고, 문법은 5등급 이하, 독해도 7등급 이하였으며, 유일하게 회화만 4등급을 두 번, 6등급을 몇 번 받았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 의원은 지난 1일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제보를 받았다며 조 후보자 딸의 고교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0314293842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