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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모의평가 내일 실시...지원자 5만천여 명 감소 / YTN

2019-09-03 8 Dailymotion

오는 11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모의평가가 내일 치러집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모의평가의 가채점 결과는 6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 지원의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. <br /> <br />김종균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수능을 70여 일 앞두고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9월 모의평가에는 재학생은 물론 재수생·반수생도 참여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모의평가 지원자는 54만9천여 명으로, 지난해보다 5만 천여 명이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재학생은 5만 5천여 명 감소한 반면, 졸업생 등은 3천 6백여 명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시험 범위도 수능 전 범위여서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 본인의 위치를 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실제 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를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지난해에 아주 어렵게 출제된 국어와 영어는 다소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와 영어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9월 모의평가는 출제 당국의 출제 방침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이번 주 금요일인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돼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모집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학생과 교사들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[우연철 /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 : 9월 모평 성적을 통해서 '기대' 수능을 잡아보고요. 그 기대 수능하고 유사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 대학은 적극적으로 지원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입시전문가들은 또 모의평가는 과정인 만큼 이번 시험을 꼼꼼히 분석해 전략적인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합니다. <br /> <br />YTN 김종균[chongkim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0321594763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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