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센터백 판데이크가 국제축구연맹,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피파는 판데이크와 메시, 호날두 등 3명을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로 선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1991년 제정된 피파 올해의 선수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호날두와 메시가 다섯 차례씩 선정됐고, 지난해는 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가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덜란드 출신의 판데이크는 지난 시즌 소속팀 리버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지난달 말 메시와 호날두를 따돌리고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각국 국가대표팀 감독과 주장, 미디어, 팬 투표를 합산해 결정되는 피파 올해의 선수는 오는 23일 발표됩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9031531239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