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일) 오후 4시 20분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있는 컨테이너 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주인 51살 홍 모 씨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집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홍 씨가 가스레인지 불을 켜두고 나간 사이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90400454039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