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4일) 오전 11시쯤 경북 안동시 송현동의 중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2ℓ가 새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과학실과 옆 교실에 있던 학생 등 5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흡착포 등으로 유독 물질을 회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수업을 준비하던 중 학생 부주의로 포르말린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90413403624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