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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트, 고객 비하 의혹 직원들 수사 의뢰 / YTN

2019-09-04 3 Dailymotion

이마트가 일부 점포 가전 담당 직원들이 단체 카톡방에서 여성 고객에 대한 음란 대화를 나눈 사실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마트는 가전 판매점 직원들이 여성 고객을 성희롱하고 고객 개인정보를 불법 공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내부 검토를 거쳐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직원들의 잘못이 드러나면 관련 규정과 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마트가 수사를 의뢰하면서 직원들에게 적용한 혐의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과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이마트 가전 판매점인 일렉트로마트의 일부 매니저들이 참여한 대화방에서 여성 고객을 성희롱하고 고객 개인정보를 불법 공유하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9042154528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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