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의 접었다 펴는 스마트폰인 '갤럭시 폴드 5G'가 내일 국내에 처음 출시됩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'갤럭시 폴드 5G'는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7.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접으면 4.6인치로 기존 스마트폰처럼 한 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접은 상태로 사용하던 앱을 화면을 펴서도 끊김 없이 작동할 수 있고 화면을 2분할이나 3분할로 나눠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격은 239만 8천 원으로 책정됐는데, 갤럭시 폴드는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영국과 프랑스, 독일, 미국 등에서 4G LTE나 5G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여러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고 '갤럭시 폴드'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사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혁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90515200799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