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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실확인 위해 전화" 유시민·김두관, 동양대 통화 논란...野 "검찰 고발" / YTN

2019-09-05 2 Dailymotion
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논란과 관련해 여권 인사들이 동양대 총장에게 통화한 사실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사자인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표창장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일 뿐 외압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, 야당은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"총장 권한으로 표창장에 총장 직인을 찍을 수 있는 권한을 조국 후보자 아내 정경심 교수에게 위임했다고 해달라." <br /> <br />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여권 관계자로부터 이렇게 도와줄 수 있느냐는 취지의 전화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외압설이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최성해 총장에게 전화를 건 여권 핵심 인사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두 사람은 전화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외압 주장에는 펄쩍 뛰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시민 이사장은 유튜브 언론인으로 사실관계 취재를 위해 통화를 했을 뿐 도와달라는 제안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[유시민 / 노무현재단 이사장 : 보도를 벌써 하셨던데 뭘…. 됐어요. (국회에서 부르면 혹시?) 이미 보도하셨더라고요.] <br /> <br />김두관 의원 역시 단순한 경위 확인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두관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제가 도와달라는 말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. 제가 좀 결벽증이 있는 사람이라서….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한 것은 개인적으로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.] <br /> <br />논란이 커지자 민주당 지도부는 개인적인 차원의 통화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지만, <br /> <br />[이인영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(유시민 이사장) 본인이 지금 정치를 안 한다고 하잖아요. 그 연장선에서 한 게 아니라고 하는 거잖아요. 그건 좀 냉정하게 다시 얘기합시다.]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은 검찰 고발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[나경원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당 의원들이 동양대 총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압박했다고 합니다. 우리 당은 즉각 해당 의원을 검찰에 고발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동양대 총장 표창장 논란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여권발 외압설까지 불거지면서 이번 논란이 인사청문회를 달굴 또 하나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우철희[woo72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052204543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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