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기국회를 맞아 개최한 바른미래당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손학규 대표의 퇴진 문제가 거론되자 손 대표가 중도 퇴장하며 계파 갈등이 다시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관계자들은 비당권파인 오신환 원내대표가 비공개 토론회에서 당내 문제를 언급하려 하자 손학규 대표가 퇴진 불가를 거듭 밝히면서 중간에 퇴장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애초 연찬회는 정기국회 전략과 당의 진로, 내년 총선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예정됐지만,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로 하루 일정으로 변경됐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0523033532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