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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왕이냐, 샛별이냐'...세리나-안드레스쿠 결승 격돌 / YTN

2019-09-06 10 Dailymotion

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 US오픈 여자부 우승은 엄마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와 19살 샛별 안드레스쿠의 '신구 대결'로 가려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통산 23회 메이저 우승에 빛나는 세리나 윌리엄스가 파워 백핸드로 스비톨리나를 몰아붙입니다. <br /> <br />전매특허, 강서브의 위력도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시종일관 힘이 넘치는 스트로크로 공격을 주도한 끝에 71분 만에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출산 이후 지난해 복귀해 메이저 대회 준우승만 3번에 그친 세리나는,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이저 24승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쳐도 쳐도 끝까지 받아내는 19살 캐나다의 신예 안드레스쿠. <br /> <br />빠른 발과 영리한 플레이로 벤치치를 제압하며 생애 처음 출전한 US오픈에서 메이저 결승 무대까지 밟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안드레스쿠가 18살이나 연상인 돌아온 여왕 세리나를 맞아 돌풍을 이어갈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YTN 서봉국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9070252051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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