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개인 PC에서 동양대 총장 직인이 발견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수사 정보를 유출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압수수색으로 검찰 청사에 보관된 정 교수 개인 PC에 있는 파일의 존재가 어떻게 외부로 알려졌겠느냐며, 이것이야말로 권력기관 개혁의 필요성을 웅변하는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 교수에 대한 기소가 무리한 것이라는 여론을 의식한 검찰의 일회용 '언론 플레이'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, 이런 일이 재발하면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0814545650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