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오늘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태풍 '링링'의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후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총리는 태풍 피해를 정확히 파악하고 당장 급한 응급복구를 서둘러 달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총리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낙연 / 국무총리] <br />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피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복구에 임하는 일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지자체와 관계부처는 피해의 정확한 파악에 임해주시고 당장 급한 응급복구를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응급복구는 주민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행정력 그리고 가능하면 군도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. <br /> <br />복구계획을 세우는 데는 다소 간에 시일이 걸리기 마련입니다. <br /> <br />이것은 피해를 당하신 주민들께서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. <br /> <br />정확한 피해산정 그리고 그에 맞는 복구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에 약간의 시일이 걸린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어찌 되었건, 정부로서는 복구 대책이 수립되는 대로 바로 국민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, 시행에 들어갈 것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0821460676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