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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 시대 자동 물시계 '흠경각옥루' 581년 만에 복원 / YTN

2019-09-09 3 Dailymotion

조선 시대 최첨단 자동 물시계인 흠경각옥루를 국립중앙과학관이 581년 만에 복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흠경각옥루는 수차 동력장치와 구슬을 활용한 인형 구동장치, 혼천의가 결합한 자동 물시계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위해 경복궁 근정전 인근에 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동장치를 포함한 시계 높이가 3m에 이르며, 십이지신 등 37개 인형이 북과 징, 종을 치고 움직이면서 시간을 알려주도록 설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복원을 담당한 윤용현 박사는 당시 동서양의 첨단 기술과 문화를 하나로 결합한 흠경각옥루를 3년 고증을 거쳐 원형에 가깝게 재현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90913450889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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