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자동차 운반선 안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 전원이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방금 2명이 구조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. 강태욱 특파원! <br /> <br />미국 해안경비대에서 배에 구멍을 뚫었었는데요. <br /> <br />이 구멍을 통해 진입했나 봅니다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정확히 진입한 것인지까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말씀하신대로, 방금 2명이 구출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美 해안경비대는 생존이 확인된 만큼 구조 계획을 정밀하게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2명도 신속하게 구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제 뒤로 수백 미터 뒤쪽에 90도 기울어진 채 바닷물 속에 있는 사고 선박이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화면으로 보면 오른쪽이 선박의 선미, 뒤쪽입니다. <br /> <br />통상 화물선의 경우 뒤쪽에 화물을 싣는 출입문이 있는데요, 이 선박도 자동차가 오가는 출입문이 뒤에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도 뒤쪽에 소형 선박들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기자가 있는 곳에서 보면 선박의 윗부분이 보이는 데요. <br /> <br />뒷부분인 배 바닥 부분에 구멍을 뚫었습니다. <br /> <br />뒷부분 배 바닥 부분 기관실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위치 주변인 배 밑바닥에 구멍을 뚫었고, 일단 그것을 통해 고립된 한국인 선원 4명의 생존은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안경비대는 이와 관련해 대응 요원들이 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구멍을 뚫었으며 선원 4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한 구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 과정이 느리지만, 안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내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선원들의 생존이 확인된 것은 현지 시간 어제 새벽 2시쯤 사고가 난 지 33시간여만입니다. <br /> <br />구조상황과 관련해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가 잠시 뒤 우리 시간 5시 반쯤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우리 정부는 이곳 현지에 8명 규모의 신속대응팀을 파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민 선원 4명에 대한 구조활동은 미 해안경비대가 전담하고, 신속대응팀은 주로 영사지원에 힘쓸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현대글로비스 소속 ‘골든레이'(Golden Ray)는 미국에서 중동으로 수출되는 완성차 4천여 대를 싣고 가다가 그제(8일) 새벽 2시쯤 미 조지아주 브런즈윅항에서 12.6㎞ 떨어진 곳에서 선체가 좌현으로 크게 기울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승선한 24명 가운데 현재까지 20명이 구조됐으며 나머지 한국인 1등·2등·3등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91004382279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