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초 고위급 무역 협상을 갖기로 한 가운데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이행조치 분야에서 진전이 있음을 시사하면서 낙관론을 제기했다고 미국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CNBC 방송은 므누신 재무장관이 '폭스 비즈니스'와 인터뷰에서 "합의의 이행조치 분야에서 최소한 개념적인 합의는 이뤄져 있다고 생각한다"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또 중국이 협상을 계속하기를 원한다는 것은 선의의 신호라면서 미국도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이런 언급은 그동안 미국이 요구해 왔던 '협상 타결 후 합의문의 이행'을 보장하는 다양한 조치들에 대한 중국과의 입장 차이가 좁혀졌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미 CNBC 방송은 그러나 므누신 재무장관이 새로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는 계속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해, 추가 관세 전면 철회와 합의문 조문화 문제 등 다른 쟁점에서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므누신 재무장관은 백악관에서 현지 시간 월요일에 기자들과 만나, 다음 달에 열리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 이강 중국 인민은행장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, 위안화 가치의 인위적 하락 의혹도 논의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미국과 중국은 다음 달 초 미국 워싱턴 DC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9101316188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