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0일) 오후 5시쯤 천174t급 바지선이 인천시 옹진군 대이작도 선착장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바지선에 가로 15㎝, 세로 40㎝의 구멍이 뚫리면서 기름이 새어 나와 인근 해상에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주민들과 함께 흡착포를 이용해 기름 방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예인선이 바지선을 끌어 선착장에 정박시키려다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100304172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