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스터미널에도 이른 귀성길에 나선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고속버스 역시 서두르지 않으면 표를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나혜인 기자! <br /> <br />버스터미널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곳 버스터미널도 이른 귀성길에 나선 사람들로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연휴는 내일부터 시작이지만, 일찌감치 휴가를 내거나 서둘러 일을 마치고 고향으로 떠나려는 사람들로 오전부터 대기실이 붐볐습니다. <br /> <br />평소 같았으면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기 마련인데요. <br /> <br />오늘은 지루함보다 오랜만에 만나게 될 가족 생각에 설레는 표정들이 많이 보입니다. <br /> <br />미리 가족에게 귀성 소식을 알리는 통화 소리도 많이 들리는데, 하나같이 밝은 목소리입니다. <br /> <br />이곳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오늘부터 추석 당일까지 26만 명이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오늘만 11만 명이 서울을 떠납니다. <br /> <br />하차장에는 자녀를 보러 서울로 '역귀성'한 부모님들도 적지 않았는데요. <br /> <br />평소 하루 6,700회 운행하던 고속버스터미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,600회 운행을 늘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버스표는 좀 남아 있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직 표를 예매하지 못한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기준으로 이곳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의 하행선 예매율은 88%입니다. <br /> <br />부산, 광주 등 주요 노선은 좌석 98%가 이미 차서 매진이 임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요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예매 많이 하실 텐데요. <br /> <br />'고속버스모바일' 앱이나 터미널 홈페이지 등 온라인 예매가 익숙지 않은 분들은 가족들이나 주변의 도움을 받아 빨리 남은 자리를 확인해보시거나, 현장 예매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시외버스와 같이 운행하는 동서울 터미널도 상황은 비슷합니다. <br /> <br />시외버스까지 포함한 전체 예매율은 53% 수준이지만, 이곳 역시 고속버스 예매율은 80%가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노선은 표를 구하기 쉽지 않다고 하니 아직 예매하지 않은 분들은 서두르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동서울터미널에서도 오늘 하루 4만6천 명이 버스를 타고 서울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역시 이번 연휴 기간 263회 차편을 늘렸습니다. <br /> <br />터미널 두 곳 모두 그나마 늦은 밤에는 군데군데 자리가 좀 남아 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제가 나와 있는 이곳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은 새벽 2시까지,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113321210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