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연휴 하루 앞두고 오늘 저녁 최고조에 이르렀던 고속도로 정체가 밤이 깊어지면서 조금씩 해소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서초IC까지 구간과 북천안IC에서 남청주까지 63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으로 서평택에서 서해대교까지 12km 구간과 해미에서 홍성까지 12km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부고속도로의 경우 동서울요금소 부근과 호법분기점에서 남이천까지 10km 구간 그리고 오창휴게소에서 남이분기점까지 19km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밤 10시 서울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5시간 20분, 광주는 5시간 10분, 대전 2시간 5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한국 도로 공사는 밤새 교통량이 줄어들다 내일 새벽부터 다시 늘어나 내일 낮 11시에서 12시 사이 귀성차량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서울로 올라오는 귀경차량도 내일 아침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낮 12시를 지나서는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이 정체현상을 빚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122080705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