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개별 대통령기록관 설치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기록원은 개별기록관 건립을 원치 않는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존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못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일으켰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기록원은 앞으로 폭넓은 공론화 과정을 통해 전면적인 대통령기록 관리체계 개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가기록원은 오는 2022년 5월까지 172억 원을 들여 문재인 대통령 기록관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으나 하루 만에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충섭 [csryu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91122125679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