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1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2층 상가주택 건물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으나 주택 절반을 태워 소방서 추산 93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미안마 출신의 주택 거주자가 고향 요리를 하던 중 달궈진 프라이팬에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20301410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