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두고 대립하던 여야 정치권이 추석 연휴를 맞아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어제 공식일정을 끝으로 각각 개인일정을 보내며 연휴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 오후 6시 서울역 광장에서 조국 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1인 시위에 나서며 연휴에도 장외 투쟁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14일엔 나경원 원내대표가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도 오늘 저녁 7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조국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14일에도 집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1218002422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