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두고 대립하던 여야 정치권이 추석 연휴를 맞아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어제 공식일정을 끝으로 각각 개인일정을 보내며 연휴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'조국 임명, 철회하라'는 문구를 들고 한 시간가량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SNS에는 흉흉한 추석이라면서, 위선적이고 불의한 문재인 정권을 '국민연대'의 힘으로 막아내자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광화문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'조국이라는 시한폭탄을 빼야만 문재인 대통령이 산다'면서 조국 장관의 임명철회를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122152214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